🗿먹돌

공종 용어사전

징크, 방통, 결로처럼 견적서·시공 현장에서 마주치는 건설·인테리어 용어 50개를 백과사전식으로 정리했습니다. 각 용어에서 해당 공종의 제주 업체 목록과 관련 가이드로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단열
실내외 열의 이동을 줄여 냉난방 에너지를 아끼고 결로를 막는 공사다. 비드법 보온판(EPS), 압출법 보온판(XPS), 글라스울, 경질 우레탄폼 등 다양한 단열재가 쓰이며, 시공 위치에 따라 외단열·내단열로 나뉜다.
데크
목재나 합성목재로 바닥판을 짜서 만든 외부 마루를 말한다. 방부목·천연 하드우드·합성목재 등이 쓰이며, 외부에 노출되는 만큼 재료의 내후성과 오일스테인 도포 같은 주기적 관리가 수명을 좌우한다.
도막방수
우레탄 등 액상 방수재를 여러 번 발라 이음매 없는 방수막을 만드는 공법이다. 복잡한 형상의 바탕에도 연속된 방수층을 만들 수 있어 옥상·베란다에 널리 쓰인다. 바탕면의 수분과 균열 처리가 미흡하면 들뜸·부풀음이 생길 수 있다.
도배
벽과 천장에 벽지를 붙이는 마감 공사다. 종이 재질의 합지 벽지와 표면에 PVC를 입힌 실크 벽지가 대표적이며, 실크 벽지는 오염에 강하고 물걸레질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바탕 처리(퍼티)와 부착 방식에 따라 마감 품질이 달라진다.
도장
페인트 등 도료를 표면에 칠해 보호막과 색을 입히는 공정이다. 물을 희석제로 쓰는 수성 도료와 시너 등 유기용제를 쓰는 유성 도료로 크게 나뉘며, 바탕 정리(퍼티·샌딩)와 건조 시간 준수가 품질을 좌우한다.
돌담
돌을 쌓아 만든 담으로, 제주에서는 현무암을 모르타르 없이 쌓는 방식이 전통적이다. 돌 사이 틈으로 바람이 빠져나가 강풍에도 잘 무너지지 않는 구조로 알려져 있으며, 밭담·집담·산담 등 쓰임에 따라 이름이 다르다.
드라이비트
건물 외벽에 단열재를 붙이고 그 위에 보강 메시와 마감재를 발라 마무리하는 외단열 미장 마감 공법(EIFS)의 통칭이다. 시공이 비교적 간편하고 단열 성능을 함께 얻지만, 충격에 약한 편이어서 화재·안전 기준에 맞는 자재 선택이 중요하다.

방수
물이 건물 내부로 침투하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공사의 총칭이다. 옥상·욕실·지하 등 부위에 따라 도막방수, 시트방수, 액체방수 등 공법을 달리 적용한다. 방수층이 손상되면 누수·곰팡이·구조체 손상으로 이어지므로 주기적인 점검이 필요하다.
방염
커튼·카펫·합판 등 실내 마감 재료가 불에 잘 타지 않도록 처리하는 것을 말한다. 다중이용업소 등 법으로 정한 장소에서는 방염 성능을 갖춘 물품 사용이 의무이며, 방염 처리는 등록된 방염업체가 수행한다.
방통
'방바닥 통미장'을 줄인 현장 용어로, 바닥 난방 배관을 깔고 그 위에 몰탈을 부어 바닥 전체를 한 번에 평탄하게 만드는 공정을 말한다. 타설 후 충분한 양생 기간을 거쳐야 마루·장판 등 바닥 마감재를 시공할 수 있다.
배관
수돗물을 공급하는 급수관과 쓴 물을 내보내는 배수·오수관을 설치·수리하는 공사다. 노후 배관은 녹물·누수의 원인이 되며, 교체 시 배관 재질(PB·스테인리스 등)과 경로 설계가 품질을 좌우한다.
보일러
물을 데워 난방과 온수를 공급하는 기기다. 연료에 따라 가스·기름(등유)·전기 보일러 등으로 나뉘며, 배기가스의 열을 회수하는 콘덴싱 방식이 일반형보다 열효율이 높다. 설치·교체는 자격을 갖춘 시공자가 해야 한다.
비계
높은 곳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건물 외부 등에 임시로 설치하는 발판 구조물이다. 외벽 도장·방수·창호 교체 같은 고소 작업에 필요하며, 설치·해체는 안전 기준을 갖춘 전문 인력이 수행한다.

샌드위치패널
두 장의 금속 강판 사이에 단열재를 채운 판재로, 창고·공장 등 건물의 벽과 지붕에 널리 쓰인다. 시공이 빠르고 단열이 되는 장점이 있으나, 심재(속 단열재) 종류에 따라 화재 안전성이 크게 달라진다.
석공사
화강석·대리석 등 석재를 가공해 바닥·벽·계단 등에 붙이거나 쌓는 공사다. 모르타르로 붙이는 습식과 앵커 등 철물로 고정하는 건식 공법으로 나뉘며, 석재의 무게 때문에 고정 방식의 안전성이 중요하다.
석면
천연 섬유질 광물로 단열·내화 성능이 좋아 과거 건축자재에 널리 쓰였으나, 호흡기로 흡입되면 폐 질환을 일으키는 1급 발암물질로 확인되어 사용이 금지되었다. 석면이 포함된 자재는 임의로 부수거나 버려서는 안 되며, 법령에 따른 조사와 전문 해체·처리 절차를 따라야 한다.
소방시설
화재를 감지·경보하고 끄기 위한 설비(감지기·스프링클러·소화기·유도등 등)를 말한다. 건물 용도와 규모에 따라 갖추어야 할 설비가 법으로 정해져 있으며, 다중이용업소 등 일부 용도는 소방시설 완비 관련 절차가 필요하다.
슬레이트
시멘트에 석면을 섞어 만든 물결 모양 판형 지붕재로, 과거 주택과 창고 지붕에 널리 사용되었다. 석면이 포함되어 있어 현재는 제조·사용이 금지되었으며, 철거 시 관련 법령에 따른 전문 처리 절차를 거쳐야 한다.
시스템창호
기밀·수밀·단열 성능을 높인 고성능 창호를 이르는 말로, 하나의 창으로 여닫이(턴)와 안쪽으로 기울여 환기하는(틸트) 동작이 가능한 틸트앤턴 방식이 대표적이다. 일반 미서기(슬라이딩) 창보다 잠금 시 밀착력이 높아 바람이 강한 곳이나 단열이 중요한 건물에 쓰인다.
시트방수
공장에서 만들어진 방수 시트를 바탕면에 붙이거나 녹여 붙여 방수층을 형성하는 공법이다. 도막방수에 비해 방수층 두께가 균일하다는 특징이 있으나, 시트와 시트가 만나는 이음부 처리가 품질의 핵심이다.

전기공사
건물에 전기를 공급하는 배선·분전반·조명·콘센트 등을 설치하는 공사다. 전기공사업법에 따라 등록된 업체가 시공해야 하며, 노후 배선과 문어발식 배선은 누전·화재의 원인이 된다.
전열교환기
실내 공기를 내보내고 바깥 공기를 들여올 때 두 공기 사이에서 열을 주고받게 해, 환기로 인한 냉난방 손실을 줄이는 환기 장치다. 기밀성이 높은 요즘 건물에서 결로·곰팡이 예방과 실내 공기질 관리 목적으로 쓰인다.
정화조
하수관로가 연결되지 않은 건물에서 수세식 화장실 오수를 정화해 내보내는 개인하수처리시설이다. 설치 시 신고와 준공검사가 필요하고, 내부 청소 등 주기적인 관리 의무가 있다.
조경
나무·잔디·돌 등을 심고 배치해 마당과 외부 공간을 만드는 공사다. 식재 외에 데크·석축·포장 등 시설물 공사를 포함하며, 지역 기후에 맞는 수종 선택이 유지관리를 좌우한다.
조적
벽돌이나 블록을 모르타르로 한 장씩 쌓아 벽체를 만드는 공법이다. 쌓는 방식과 줄눈 처리에 따라 구조 성능과 외관이 달라지며, 구조용 벽체 외에 치장(외장)용으로도 널리 쓰인다.
줄눈
타일과 타일 사이의 틈을 메우는 재료 또는 그 공정을 말하며, 시멘트계와 에폭시계 등이 쓰인다. 물과 오염물이 타일 뒤로 침투하는 것을 막고 타일의 신축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오래되면 변색되거나 곰팡이가 생겨 재시공(재줄눈) 대상이 된다.
징크
아연을 주성분으로 한 금속 지붕·외장 마감재를 말한다. 아연 합금 판재를 쓰는 오리지널 징크와, 강판에 도장해 비슷한 외관을 낸 리얼징크(컬러강판)로 구분해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판재를 서로 말아 잇는 거멀접기 방식으로 시공해 이음부 누수에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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